본문 바로가기

부자이야기

[1]오프라 윈프리, 최고의 흑인 여성 방송인 - 불행했던 유년시절


여러분
 
세계 최고의 방송인이자
 
진행자를 꼽으라면 
 
누구라고 말씀하실 건가요?
 
 
 

 
저는 단연코
 
미국 최고의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쇼의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를
 
꼽겠습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TV토크쇼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으로 꼽히는 인물이자
 
 
 

 
잡지, 케이블 TV, 인터넷을
 
거느린 하포 주식회사의
 
여성 회장이며
 
 
순자산 3조를 거머쥔
 
거부입니다.
 
 

그런 그녀가 정말
 
끔찍할 정도로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냈다면 믿겠습니까?
 
 


그녀의 불행했던 과거는

이미 유명한데요~


최악의 상황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눈물 없이 보기 힘든 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1954년
 
미국 미시시피 주
 
미시시피강 근처의
 
아주 가난한 흑인마을인
 
코지어스코.


그곳에서
 
군인 아버지와

가정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혼인 외 자녀로

'오프라 윈프리'는

태어납니다.
 



당시 어머니의 나이는 18살.

아버지는 양육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으며

어머니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하기에만 바빴습니다.


보살핌을 받을 수 없었던

오프라는

그대로 버려지고

외할머니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농사일을 하는

외할머니는 매우 인적이 드문

시골에 살았던 터라

오프라는 대화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외로웠던 그녀는

농장의 가축과 대화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하죠.
 



차라리 그렇게만 지냈어도

나았을 법했겠지만

외할머니는 폭력적이었습니다.

 


걸핏하면 피가 날 정도로

오프라를 때렸으며,

지극히 사소한 이유로

자주 매를 휘둘러

서있지 못할 지경일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윽고 시간이 지나

오프라가 9살 무렵


외할머니는 병에 들어

몸상태가 안 좋아졌습니다.

오프라를 돌볼 수 없게 되자

오프라는 다시 어머니가 있는

밀워키 지역으로

이주하게 되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녀의 불행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일에 너무 바빴던 어머니는

그녀에게 신경 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오프라는 보통 아이들처럼

부모님에게 받는 애정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였죠..


누구의 돌봄도 받지

못하던 오프라.


지켜주는 부모가

없었기 때문이었을까요?


그녀는 9살의 매우

어린 나이에 사촌오빠와

그의 친구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하게 됩니다...

 

매번 집에 드나드는

사촌오빠와 삼촌에게

지속적으로 성폭행

당하며 살게 된 것이죠..


끔찍한 악몽의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는

매우 똑똑하였습니다.
 


그런 아픈 상처를 잊기 위해

매우 부지런히 공부를 했으며


결국
 
 


14살에 명문사립학교인

니콜렛 하이스쿨

입학하게 됩니다.


다만

그 학교에는 흑인이라고는

오프라 단 한 명뿐이었습니다.

 


그 학교에 다니는 다른

백인친구들은 대부분

부유하며 안정적으로

사는 친구들이었죠.


그런 그녀는 꽤나

좌절감을 느꼈지만

그곳에서의 학교생활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속된 성적인 학대와

누구에게도 말 못 할 답답함이

그녀를 돌변하게 만듭니다.
 


크나큰 괴로움을

견디다 못한 오프라는

반항아가 되어 집 밖을

나돌게 되고....

 


학교를 가지 않거나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심지어 어머니의 돈을

훔쳐 달아나는 등

비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심지어 14살에

원치 않는 임신까지

하게 됩니다.



반항아가 된 오프라를

감당하기 힘들어한 어머니는

그녀를 이발소를 하는

아버지의 집으로 보내버립니다.
 
 

그리하여 오프라는
 
테네시주에 있는
 
내슈빌로 거처를 
 
옮기게 되죠



이후 그곳에서
 
어린 나이에

그녀의 아이가

출산되었지만...


안타깝게도

태어난 지 2주 만에

세상을 뜨게 됩니다.
 


세상도 그녀에게

등을 돌린 걸까요?
 
 

괴로움을 견디다 못한

오프라는 그만..

자살을 생각하게 됩니다.
 



끔찍한 현실의 고통을

잊고자 마약담배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죠..
 



그녀의 삶은

엉망진창이었습니다.


고통과 슬픔뿐이었죠..



 
 
희망도 꿈도 없는 
 
그녀의 삶
 
 
고통, 슬픔, 괴로움

더욱 친해
 
죽음에 가까워갔죠.
 
 
오프라.
 
 
과연 그녀의 어두운 삶에
 
한 줄기 빛이라도
 
닿을 수 있을까요?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2]오프라 윈프리, 최고의 흑인 여성 방송인 - 위기를 기회로 바꾼 성공비결

[1]오프라 윈프리, 최고의 흑인 여성 방송인 - 불행했던 유년시절 여러분 세계 최고의 방송인이자 진행자를 꼽으라면 누구라고 말씀하실 건가요? 저는 단연코 미국 최고의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moneygangster.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