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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2]은행은 사기꾼이다 - 마음대로 찍어내는 화폐발행

[1]은행은 사기꾼이다 - 예금과 물가의 충격적인 비밀

큰일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돈이 작아지고 있습니다!!! " 그게 무슨 말이야??? " 누가 가져갈까 봐 장롱 안에 통장 안에 고이고이 두었던 내 돈을... 누군가가 자꾸 작게 만들고 있단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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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내용을 살펴보자면

저축을 하면 손실이 나는
말도 안 되는 현실을
보여드렸습니다.


자,


왜 이런 비현실적인
일이 일어나는지


그 비밀
알려드리겠습니다.




1971년 8월 15일


미국의 대통령 '리처드 닉슨'
선언합니다.

리처드 닉슨


" 더 이상 달러를 금과 바꿔주지 않겠다! "



이른바
 

닉슨쇼크

[ Nixon Shock ]


사태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시사하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화폐는
그 국가의 금보유량만큼
화폐를 찍어냈었습니다.

금핵본위제도
[ 金度 ]

중앙은행에 금을 비축해 두고
금의 가치만큼 지폐로 된 화폐를
발행하는 것.



화폐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금이 필요했었던 것이죠.



어느 날


세계는 전쟁의 공포에 빠졌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이러한 끔찍한
전쟁이 발생하였고


막대한 전쟁비용으로
인하여 각국은
금이 부족하였습니다.



과연 그 금이 어디로
흘러갔을까요?






전쟁으로 인하여 막대한
이득을 본 국가




미국


이였습니다.



미국은 전쟁에 필요한
무기들을 대량
판매를 하였고


알려진 바로는
전 세계 금보유량
70%
를 미국이 갖고 있다고
했었다죠.



큰일이죠!!


말씀드렸다시피
각국은 금보유량만큼
화폐를 찍어낸다고
했었었죠?


근대 금의 70%가
미국에 있다?


각 국 정부는
금이 없는 것이죠...


그리하여 미국은


브레튼 우즈 체제

[ Bretton Woods System ]



금 1온스   ↔   35달러

달러를 갖고 오면
금으로 바꿔주겠다.


이거예요.



그럼 이제는 각 국은
금이 부족해도


본인들의 돈을 달러로
바꿔서 그 달러를
금으로 바꿀 수 있게
된 것이죠.



(다시 또)
하지만!
 

냉전시대
베트남 전쟁

이후에 미국은

소련과의 냉전시대와
베트남 전쟁으로 인하여
막대한 비용이 들자

달러를 마구 찍어내었습니다.



그러자

프랑스는 생각합니다


" 어라?
미국 쟤네 과연 우리가
금 달라고 하면
줄 수는 있는 거야? "










이미 미국은

금보유량과 화폐발행량을

공개도 하지 않으면서

몰래 금보유량보다

더 많은 달러를

발행한 상태였습니다.....


즉.....


달러를 전부 금으로

바꿔달라고 해봤자

못 바꿔주는 겁니다...


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각 국은 대규모로
미국에
금을 달라고 요구를 했고



금이 부족한

미국은 결국.....




1971년 8월 15일

미국의 대통령 '리처드 닉슨'
선언합니다.

" 더 이상 달러를 금과 바꿔주지 않겠다! "



그렇게 하여 금본위제도는 폐지되고


이후 세계는
금보유량과 상관없이
화폐를 찍어내게 됩니다.






여러분


각 국가는
계속해서
화폐를 찍어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돈이 작아지고 있습니다!



" 왜요? "



은행은 누군가가
돈을 예금하면
10배를 대출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돈이 더 작아지고 있습니다!



" 댈 체 왜요? "



그것의 마지막
결정적인 비밀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3]은행은 사기꾼이다 - 은행의 미친 돈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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