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내용을 살펴보자면
저축을 하면 손실이 나는
말도 안 되는 현실을
보여드렸습니다.
자,
왜 이런 비현실적인
일이 일어나는지
그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971년 8월 15일
미국의 대통령 '리처드 닉슨'은
선언합니다.
" 더 이상 달러를 금과 바꿔주지 않겠다! "
이른바
닉슨쇼크
[ Nixon Shock ]
사태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시사하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화폐는
그 국가의 금보유량만큼
화폐를 찍어냈었습니다.
금핵본위제도
[ 金核本位制度 ]
중앙은행에 금을 비축해 두고
금의 가치만큼 지폐로 된 화폐를
발행하는 것.
화폐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금이 필요했었던 것이죠.
어느 날
세계는 전쟁의 공포에 빠졌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이러한 끔찍한
전쟁이 발생하였고
막대한 전쟁비용으로
인하여 각국은
금이 부족하였습니다.
과연 그 금이 어디로
흘러갔을까요?
전쟁으로 인하여 막대한
이득을 본 국가
미국
이였습니다.
미국은 전쟁에 필요한
무기들을 대량
판매를 하였고
알려진 바로는
전 세계 금보유량의
70%
를 미국이 갖고 있다고
했었다죠.
큰일이죠!!
말씀드렸다시피
각국은 금보유량만큼
화폐를 찍어낸다고
했었었죠?
근대 금의 70%가
미국에 있다?
각 국 정부는
금이 없는 것이죠...
그리하여 미국은
브레튼 우즈 체제
[ Bretton Woods System ]
금 1온스 ↔ 35달러
달러를 갖고 오면
금으로 바꿔주겠다.
이거예요.
그럼 이제는 각 국은
금이 부족해도
본인들의 돈을 달러로
바꿔서 그 달러를
금으로 바꿀 수 있게
된 것이죠.
(다시 또)
하지만!
이후에 미국은
소련과의 냉전시대와
베트남 전쟁으로 인하여
막대한 비용이 들자
달러를 마구 찍어내었습니다.
그러자
프랑스는 생각합니다
" 어라?
미국 쟤네 과연 우리가
금 달라고 하면
줄 수는 있는 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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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미 미국은
금보유량과 화폐발행량을
공개도 하지 않으면서
몰래 금보유량보다
더 많은 달러를
발행한 상태였습니다.....
즉.....
달러를 전부 금으로
바꿔달라고 해봤자
못 바꿔주는 겁니다...
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각 국은 대규모로
미국에
금을 달라고 요구를 했고
금이 부족한
미국은 결국.....
1971년 8월 15일
미국의 대통령 '리처드 닉슨'은
선언합니다.
" 더 이상 달러를 금과 바꿔주지 않겠다! "
그렇게 하여 금본위제도는 폐지되고
이후 세계는
금보유량과 상관없이
화폐를 찍어내게 됩니다.
여러분
각 국가는
계속해서
화폐를 찍어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돈이 작아지고 있습니다!
" 왜요? "
은행은 누군가가
돈을 예금하면
10배를 대출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돈이 더 작아지고 있습니다!
" 댈 체 왜요? "
그것의 마지막
결정적인 비밀을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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