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끔찍한 인플레이션의 저주 - 독일, 비극의 시작

 

여러분!

 

퀴즈 하나 내겠습니다.

 
 

 
이게 지금 뭐 하는 행동인지
 
맞춰보시겠습니까?
 
 

 

정답은???
 
 

돈을 불 지피는데

쓰고 있는 행동입니다.

 
 
 
미쳤다고요???
 
 
 
혹시 그럼
 

왜!!!
 

저 여성이
그 아주~~ 아주~~
 
소중한 돈을!!
 
불 지피는데 썼을까요?
 
 
 
자본주의에서
 
매우 매우!!!
중요한 개념
 

 

인플레이션

 

「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 」
 
 
이것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과연 이 인플레이션이라는 놈이
 
어떤 놈인지!!!
 
 
그리고
 
 
얼마나 무시무시한 놈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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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14년
 
 

 
피로 물든 전쟁이 발발합니다.
 
 

 
붉게 물든 하늘아래
 
총성과 포탄소리..
 

 

 독일 제국의 선전포고로
 
4년간의 전쟁이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1차 세계대전
「 1914 ~ 1918 」
 
 
 
신흥국인 독일제국이
 
패권 확장을 위하여
 
쏘아 올린 총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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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대전 발발 9일 후
독일제국 황제의 연설문 -
 
독일 국민들에게 고한다!
 
 제국의 형성 이후 43년 동안 
나와 나의 조상들은 세계의 평화를 유지하고 
우리의 평화롭고 강력한 발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 
 
그러나 
적들은 우리의 성공을 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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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과는 
 
영국, 프랑스, 미국 연합국에
 
패배!
 
 
 
그리하여 연합국은
독일에게
 
다시는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무려
 

1320억 금화마르크
[오늘날 한국돈 500조]
 
를 전쟁배상금으로
 
부과합니다.
 
 

바로 이것이
 
저주의 시작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2]끔찍한 인플레이션의 저주 - 독일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최후